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그로소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루카 토니]], [[마르코 마테라치]]와 더불어 대기만성형 선수의 표본.[* 루카 토니는 공격수였다.] 젊은 시절 전혀 주목받지 못하다 페루자 시절을 기점으로 능력이 개화하더니, 팔레르모 시절 토니와 더불어 기량이 만개했다. 당시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는 [[2002 한일 월드컵]]이후 [[파올로 말디니]]의 은퇴, 기대주였던 [[프란체스코 코코]]의 부진과 더불어 [[잔루카 잠브로타]]를 제외하면 측면 수비수의 부재로 고심 중이었으나, 그로소의 발탁으로 걱정은 사라졌다. 그로소의 활약은 이때를 기점으로 월드컵까지 그야말로 아주리 군단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다.[* 덕분에 당시 최강의 왼쪽 풀백이라는 잠브로타가 오른쪽으로 이동했다. 잠브로타는 본래 오른쪽 윙 출신으로, 양발잡이지만 오른발을 더 잘썼다.] 수비수지만 킥이 뛰어나고 공격에도 재능이 있어서 프리킥이나 페널티 킥도 잘 찼다. 하지만 풀백치고는 장신이라 유연성과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고, 무엇보다 기복이 너무 심했다. 특히나 저 기복으로 인해서 2006 월드컵 이후에는 클럽팀에서도 부진하며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다. 그래도 [[유로 2008]]과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이탈리아 대표팀에 뽑히기는 했으나 결국 2006 월드컵 때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이후에는 국가대표와는 멀어지고 말았으며 결국 [[마르첼로 리피|리피]] 감독에게 2010년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된다. 대체로 뽑힌선수는 [[도메니코 크리시토]].[* 그러나 정작 2010 월드컵의 이탈리아는 꿀조라고 평가받았던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대참사를 겪으며 그로소는 선발되지 않은 덕분에 오히려 책임을 피해갈 수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